이번 추석도 어김없이 고. 흥. ~
(고흥은 아무 인연(👉👈)이 없음)
그냥 풀밭엔 절대 앉지도 않아서 깔아주니까
그때서야 누움ㅋㅋㅋㅋ 고된 캠핑
해는 뜨거운데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첫추위를 경험했따
첫날은 아침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강제 기상
둘쨋날 여유로운 아침노을
바다 왔는데 발꾸락 하나 담궈보지도 못함
인간들 뭐하는지 모르겠고
그저 더움
안락한 집이 더 좋다고.;;;;
나 이제 등록할 건데
지기들끼리만 게임하고 끝남 흑
이 산은 걷기엔 좋은데 벌레가 많아서 마지막
약이 효과가 좋아서 진드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진드기 없는 곳에서 이제껏 잘 놀았던 것이었다
아유 여노 작업실 가는데
버스 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서
한 달 나가고 안 나감
ㅎㅎㅎㅎ
아직 1년 안됐으니까 다 칠할 수 있겠지..?
계속 나무만 칠하니까 여노가 제발 하늘 좀 칠해달래서 칠했더니
80퍼 완성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 나가기 전
엄마 "우리 설이 오늘 하네스도 깨끗하고 허옇고 이쁘다~"
산책 후
진흙에서 진탕 놀다 옴
위풍당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오랜만에 와서 무등산 넘.어.서 광주호 가는 코스를 정했는데
아부지가 고속도로를 타는 게 아니겠슴까?
그 산을 넘고 싶었는데
도로 막히는 것 같아서 고속도로를 선택하셨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깡 마른 광주호를 보고 왔따
고창 좋제
도톨쓰
우리나라 산이 제일 고운 것 같닿ㅎㅎ
해지기 전에 걸어야 함
해지기 시작하면 바로 날파리 생기니까
푸푸푸풒 하면서 다녀야 함
끝
참.. 날씨는 좋은데
해지면 너무 춥단 말이야.......
이러면 곤란한디..,,,
난 겨울이 시렇ㅎ..ㅎ
추운 거 싫엏.....
어제 창 밖에서 겨울냄시가 났단 말이야.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