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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으름쟁이

 
 
 
 
 
 

분명 엊그제 최저 30도 견딜만하다고 샤워하고 누우면 시원하다고 선풍기 바람으로 여름이 지나길 바라고 있었는데
어느덧 창밖엔 흰눈이 (펑 ) ( 펑) 내리고 있다




 
 
 

 
 
 
나는 주말내내 이상은 앨범을 주르륵 들으면서
오랜만에 올려본 사진첩에는 여름이 발견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저 요즘은 책 읽어오 켈켈켈





저 아는 사람 있거든여
아는 사람이 책 냈지모야 ~~~~~
모두모두 읽어보세용
책 오래 못 읽는 나도 첫 페이지 펴자마자 완독 해버린 것
대체 어떤 사랑을 하신거에여,,,, 작가늼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이 여름이 되는 시간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광주 오면 연락하세요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제 지정석입니다






7월 말 휴가로 무주 구천동 갔는데
분명히 날씨가 좋았는데
마지막 터널을 지나자마자 ‘무주 구천동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쏴아아아아악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디 이건 아닐 거야 ~~~~
계곡 앞 펜션을 잡았는데 이건 아니겠지 ~~~~
잠깐 내리는 거겠지~~~~~~
다들 래쉬가드 입고 비 맞고 돌아다님.. 껄껄껄
물놀이를 왜 가 이미 세상이 물로 흠뻑 적셨는데!




 
 

 
이거 맞아요????? 강렬한 물살과 추위. 내일 8월인 거 맞나유
그냥 우리는 물이 얼마나 불었나 멀리서 구경하려고 했는데
펜션사장님이 저 계단으로 내려가면 된다고 친히 알려주셨다
아 내려가도 됩니꺼???? 물살은 세지만 많이 불어나는 곳은 아니라서 출입을 안막나보다 ㅋㅋㅋ
 
 
 
 

할 거 없음


 
 

 
주변에 한 바퀴 돌아보자 하고 나갔는데 춥고요 물 너무 차가워요 
흐르는 빗물에 발 한번 맛보기 해줬는데 동상 걸리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너질 것처럼 흐르는 계곡 옆 데크에서 고기한쌈 옥류한쌈
다 먹고 잔불이 아까워서 바로 위에 있는 무주 구천동 계곡 캠핑장 매점에서 쫀디기랑 고구마 사 옴
고구마 먹고 싶다 고구마가 있을까????????? 싶었는데 고구마가 있었다ㅋㅋㅋㅋㅋㅋ
 
 

 
캠세권 ㅐㅁ핑장 인프라 누리는 중
 
 
 

 
 
 
 

 
 

 
 
 
 
 

 
 
 
 
 
 
 
 
 

 
맑고 청량하지만 너무 추운 계곡
늘 지리산으로 가다가 무주로 가본 건데 물살도 쎄고 무엇보다 너무 추워서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남원에서 점심 먹고 춘향이묘로...ㅎㅎ
 
 

 
 
 

 

 
 

 
 
 

무릉도원이세요???? 
얼음물이세요.
 
 
 

 
흘러내려오는 ㅅㅏ람
 

 
 
거스르고 싶은 사람

 
 
 
 
 

 
 
 
 

(아니 길이 한쪽이 무너져 내렸는데 출입금지가 아니고 조심히 지나가라고?????????) 

폭우에 무너진 길 헤쳐서 지리산 한 바퀴

 

 

 

 
 
 
 
 
 

 
 
 
 

 
백구 누렁이도 계곡
담양계곡인데 비가 왕창 많이 오고 나서만 갈 수 있음
아니면 물이 없움!

 
 
 

 
 
 

 
 

아싸 여진이가 잠옷 작다고 나 줬다
대라수 오면 선물 받음(뻇어옴)
블랙체리도 빨리죠
(2024.02.18 현재 잘 받았습니다
내가 아는 블랙체리향은 아니지만 차에서 새로운 향이 나는 것이 싱그럽습니다 ~~~ ♡♡♡

 
 
 
 
 
 
 
 

 
 
 
 
 
 
 
 
 
 
 
 
 

 
초딩때 이후로 계곡 처음 와봤대
아 그럼 내가 먼저 들어가 줘야 하나 했는데
이미 누가 물에 들어가서 심장 때리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튜브산 거 종류별로 뽕 뺏는데 잘 논 물개들은 사진 찍을 겨를 없다고
우리 암튜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따고
지리산 물개 쌉가넝
 
 

 

 
 
 
 

 
 
 

여름이었다
 
 
 
 
 

 
 
우리 밭 더덕 걷어내고 토란으로 바꿔야 된다고
여기 토란맛집이라고
동네 할무니가 동네 산책하다가 우리집 토란보고 토란이 참 좋아보여서 조금 받아가고 싶다고
건너편 동네에서 아빠차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아빠차보고 달려 나오셨다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응게 드실말큼 베어가라 함
대신 할무니집 잘 된 거 우리도 쪼금 줘야 함 ><!

 
 
 
 
 

 

 
엄빠 건강검진받으러 서울나들이,,,
ㅇㅋㅇㅋ 알쥐알쥐 종로ㅇㅣ정표
아래서 보면 르네상스
종로에서 여기가 으디야 하고 고개 휘저으면
종로으 ㅣ등대

요즘은 아닙니까? ?? 10년 전엔 그렇게 다녔습니뎅
 
 
 
 




 
 
날씨 좋으면 무조건 나가야쥬
 
 


 
 

 
 
 
 
 

 
작년 겨울 임자도 생각하고 왔눈디
그 넓고 넓은 해변이 바닷물로 가득 찰 줄은 몰랐네
나 만조 처음 본다고!!!!!!!!!!!!!!!
 
 
 


 
 
 
 
 
 
 

 
 

남악 노진스

 

 
 
남악 또 가줘야쥬
 
 
 


 
 
 
 
 
 
 
 
 
 
 

 
 
 
 
 
 
 
 
 
 
 
 

 
 
 
 
 
 

 
동화책 보고 싶을 땐 여노랑.
 
 
 
 
 

 
 
 

 
 
 
 
 
 

순천 선암사에선 이집이 잘함
 

 

 
 
 
 
 
 
 

 
(후기) 할 거 없고 습했음 ㅎ
저 방이 특히 음지라서 더 그런 것 같음! ㅋㅎ
 
 


 
 
 
 
 
 

 
 

 
 
점심 먹고 영산강에서 자전거 빌려준다는데 
자전거 타러 가보자!!!!!!!!!!!!!! 하고 가는디 사람이 왕창ㅁ 많고 자전거는 없었따..
어디서 나타난 자전거랑 사진 찍음
 
 
 

두더지샷
 
 





 
 
 
 
 
 

 
 

 
 
그리고 저녁에는 밭에 갔다가 위에 밭 할머니께서 고구마대 뜯어가라길래 열심히 뜯다가 고구마도 얻어옴 !!!!!
 올해 최고의 고구마였다
 
 
 

 
 
 
 
 
 
 
 
 
 
 
 
 

 

 


 
 
 
 
 
 
 
 
 
 

 
레일이 고장 나면 서랍 생명 끝나는 건 줄 알았는데 단돈 천 원으로 ㄹㅔ일을 갈았다
레일 사러 들어갔다가 집 경첩 다 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장 아저씨 경첩 소리 안나게하는 거 비싼 거라고 아끼드만 몇 번 쓰니까 다 고장 나고 보니께 얼마 안하드만!!! 내가 ㄷㅏ 바꾸겠어
 
 

 
 
 
 
 
 

능주 면사무소 풍경b
 

 
 
 
 
 
 
 

 
 
 

 
 


 
 
 
 
 
 
 

 
 
 




 
주왕산 여행
 

 
 
 
 

 
 
 
 

 
 
 
 

 
 
완만한 흙길을 30분 걸어 들어가면 주왕산의 명물 바위숲에 도착하는데
흐르는 물소리와 쏟아질 것 같은 바위에 압도된다
그리고 관광(?) 마치고 고생한 발을 보면 흙범벅 ㅠㅋㅋ
신발 털 때마다 흙 나옴 


선암사처럼 길 좀 살짝 적셔주세여~~~~
하필 얼마 전에 선암사 다녀왔단 말야요
몰랐는데 선암사 길이 두줄로 계속 젖어있길래 뭔가 했더니 차 지나가면 흙먼지 일어나니까 일부러 땅이 살짝 젖게끔 배관을 설치해놓은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주왕산은 사람도 더 많고 길도 긴데 흙 날리는 것도 심하고 먼지 터는 기계 못 찾음ㅠㅅㅠ
 
 
 

 
 
올해는 벌레들이 잎사귀를 다 먹어버려서 단풍이 들 이파리가 하나 안 남았다고ㅠㅜㅠ
 




주왕산 여행메이트
어른들 여행 따라가면 암것도 안 해도 됨
잘 따라다니면 되는 것 그럼 밥도 사주시고 재워주신다 ~~~~~~
외삼촌 사진은 날짜도 박아준다...!







 

 

 
 
 
 
 

반만 남은 은행나무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한군데 더 들을 곳 없나 찾아보는데
근처에 은행나무가 있길래 여기 가자고 했더니
외삼촌이 선경이 너는 희한하게 나무를 보러다니냐고
가봤자 나무라고 나주 금성관에도 엄청 큰 은행나무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금성관 은행나무 물 든 거 보고 오셨냐고
낙엽지면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얼마나 물 들었냐고 물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올해는 너무 추워서 금성관 못 감
용계리 은행나무는 역시나 엄청 멋있었고
갑자기 비가 내려서 쫄딱 젖어서 차에 탐

내년엔 꼭 금성관 은행나무 보러 가야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바지 내가 줄인다..
 
 

오예 미싱,,,, 기계빨 ~~~~~
 
 
 

 
 
모든 ㅅㅣ접 방법을 동원해서 만든 파우치
 
 
 
 
 

 

 
 
 
 
 

 

 

 
 

 
 
 
 
 
 
 




 
 
스커트 만들기
 
 

 
 
 어유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
 
 
 
 
 









 
 
 
 
메리크리스마스 준비
 

 
 
 
 

 
 
 
 

 
 
 
 








 
 

 
다시 스커트 만들기

 
 아직도 스커트라니 ~~~
 
 

 
 
 
 
 
 
 

 
 

 
 
 
장태산자연휴양림/단풍
아 드디어 예약을 했습니다
누군가 또 취소를 했습니다
못가나 싶었는데 작년보다 3주 정도 단풍이 늦게 들었어요
벗뜨
중부지방 단풍이 올해 다 안 이쁘다고... (내생각)
글을 ㄸㅏ로 ㅍㅏ야하나 싶지만 리뷰를 써야 할 것 같아서 여기다가 몰아넣기
 
 
 
 
 
 
작년부터 장태산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휴가 허락이 빨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주야 가야 돼!!!!!!!!!!!!!!!!


 
 

 
 
 
 
 
 

 
 
 
 
 

 
 

 
 

가는 길에 있는 평 좋은 백반집이었음! 청국장이 메인 이랬지만
우린 김찌를 먹었음 !

 
 

 
 
 
 
 
 

 빨리 체크인하고 비 올 것 같아서 서두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평일이라서 사람이 없었움
 
 

 

 
구경하는 건데 참견쟁이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장 찍으세여!!!~~~~~~
 
 







현실 ㅉㅏㅇ무서움


장태산 돌면서 그 위에서 사진 찍는 데가 어디야 하면서 어드벤처 둘러보고 있는데
저 위에 하늘에 사람들이 있는 거야
어머어머 저 사람들 위험하게 뭐 하는 거야
했는데 그게 바로 우리 미래였습니다 ~~~~~~
생각보다 안락(?)함
 
 







 

 
 
선주가 왜 자꾸 세차타올을 가지고 다니냬,,,
이건 내 목도리인데 내 목을 가볍게 둘러 줄 목도리..
그 얘기를 정정한테 해줬는데
세차타올에서 주차타워가 되어있는 내 목도리
선겨아 이거 주차타올있쟌하,,
 
 
 
 
 

 
 
 
 
 
 

 
 
 
 
 
 
 

 
 
 
 출발하면서 부랴부랴  떡볶이 어묵 밀키트 챙겨갔는데
휴양림 안에서 떡볶이 어묵을 팔더라니
~~~~~~~~~
꽤나 먹을 게 많은 휴양림이었다................
 

 
 
 

 
 모닝
 
 
 
 
 

 
 
 
 
 
 
 

 
 
 
 
 
 
 

 


















 
 
 

퇴실 전 한 바퀴
 
 







 

(숲속의집 체크인하고 대체 어디로 가야 하나 싶었는데
솦속어드벤처 > 스카이타워 > 출렁다리 > 가파른등산10분 포토존
퇴실 전 -> 생태연못 주변 산책)
 






 

올해 처음 다녀온 사람들은 보정빨이였구나 오해할 수도 있겠는데
올해 단풍이 안 이뻤을 뿐이에여~~~ 갑자기 추워져서 단풍이 들기 전에 다 떨어져 버린 것뿐...ㅠ
왜냐 우리집 앞 메타는 불타고 있거든
 

 


 
 

 
내려오는 길에 탑정호

나 다시 가서 닭가슴살샌드위치 먹을래





 


 
 
 
 
 

 
 









 
집 도착하자마자 밥 먹고 스커트 맹글러가기
 

 
아 지루했다

 
 
나중에 ㄷㅏ시 쓰러 오겠다....

 
 
 
 
 




다시왔다20240218

며칠 내내 포근하더니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이번주 내내 내린다고 합니다

 
 
 
 

 
 

바쁘다 바뻐
 (어서 서두르지 않으면 주인이 산책시키다 말고 그냥 집에 가버리더라 빨리빨리 많이많이 돌아야지)
 


 
 
 
 

 
 
다 파자마 바지 만들어버리겠다
 
 





 
 

 
 
주머니 무조건 있어야ㅍ되는데,,
주머니 어렵대 !!!!!
하루 만에 완숑

한단으로 바지 만드는 거 어려울 거라고 하셨는데
배바지를 포기했더니 만들어졌습니다..!
원단값 3천원 인건비 3만원 쁘라스 재료값 해보곘스빋.
 사 입으셔요


쉬우니까 파자마바지만 열개 만들고 가신 분도 있대요

 

 
 
 
 
 
 
 


남악~~~~~
 
 
 
 
 
 
 
 
 

 
 
올해 협회 다이어리 왜 죄다 만년다이어리냐구요
이틀식 소중하다고요
이틀식이 한눈에 잘 보이고 일도 많이 한 것 같아 보인다 고요!!

언니가 스타벅스 다이어리 줘서 쓰다가
1월 1주일 지나고서야 이틀식 다이어리를 받아서 열심히 잘 쓰고 있따...
내년에는 이틀식 좀 만들어주세요


 
 
 



 
 
 
 
 

 
 
 
 
 
 
 
 
 


 더 갈 거야


안돼 미꾸라
 
 
 
 
 
 

 거기서 흥미로운 냄새가 나닌??















 

 
쇼즁한 아가들이잖아ㅠㅠㅜㅜㅠ
작은경민이 작은지은이





 
 
 
 
 
 

 
 

드디어 주머니 달린 바지 만들기 시작
주머니 달기까지 수월했는데
주머니 없는 바지(파자마)는 허리단 접어서 고무줄을 넣는 형태였다면
주머니 있는 바지는 주머니를 달고 고무줄을 넣은 허리단을 따로 붙여야 하는 형태였던 것이었다
그래서 어려웠던 것.....
뭐가 안 맞아서 한번 풀고 두번 풀고 세번 풀었더니
날아가는 시접

선생님 옷이 만들어지기 전에 헐어버렸어여 ~~~~~~~~~~~~
박음질할 곳이 안남았다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무리는 선생님이 해주셨다
 
 
 

 
 
 
 
 
 

 
 체크원단은 맞추기 어렵다고 말리셔서
어유 상관없어요 ~~~~~~ 하고
몰래 나름 맞춘다고 맞췄는데 안 맞춰졌으니
부지런하게 계속 휘적휘적 걸어 다니면서 패턴이 맞는 척을 해야겠따
슈루루르륵 슈루륵 숴펴 ㅜ서퍼







 
 
 
 
 

 
 
 
 
 
 

 


따뜻했니?
나날이 늘어가는 잡소리
경운기에요???



 
 
 
 
 

 
 바나나킥 킵
 내가 좋아하는 거 다 가지고 있음
 
 
 







 
 

의류수선리폼의 하이라이트
청바지단 줄이기
밑단 살려서 줄여줘야죠
슈르륵 슈르륵 할만한데 하다가
퇑! 재봉틀 무너지는 소리남
두꺼운 원단을 겹쳐서 하니까 바늘이 못 이기고 부러진다
바늘이 청바지에서 빠지지도 않음
그날 재봉틀 무서워서 한땀한땀 돌려서 박았따
바늘 부지러는 거 너무 무섭다
다신 겪고 싶지 않음
진짜 건물 무너지는 소리가 텅하고 남

밑단 살려서 줄이면 밑단이 두꺼워져서 동그랗게 항아리처럼 유지되는데
그건 바지를 좀 헐어줘야 힘을 죽여줘야 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항아리임 ! ㅎ

바늘 부러진 기억에 밑단 꼴베기 싫음
무서움!!!!!!
재봉틀 두 번 못 잡을 뻔 !!! ~~~~~



 
 
 





 
 

 



화순 한 바퀴
화순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멋있는 곳을 찾았다

사진으론 담을 수가 없어서 입구 사진만 있는데
그 안락함과 평화로움은 어떤 곳과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몰래 훔쳐 와야지 다짐했다




 



 
 
 
 
 


 연호친구 밍정이 스투기 웃기니까 투척
저 정도면 땅에 닿기 전에 가루가 되겠다고








 
 
 
 
 

 
 겨울왕국이다
 
 
 
 







 
 

 
 뒤늦게 올팜했는데
친구 20명을 채워야 빨리 수확할 수 있다는 걸 한 달을 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두 달 동안 키워서 수확한 파인애플,,,
이거 하나 수확하고 안 해야지! 했다가
하나 수확하면 파인애플 하나 더 저렴하게 해 주고 2번째 농작물엔 물도 비료도 많이 주겠대
그래서 그래! 이번엔 방법을 알았으니 한 달이면 수확하겠어하고 쌀 시작했다가
오기로 한 달 반 만에 쌀 받고 올팜 지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주고 비료 받는데
사람이 그렇게 한심해 보일 수가 없다

올팜 안 하니까 세상에 할 것이 왜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지






 
 
 
 
 

 
곽만근 아닌데 곽만근인 박홍열갈비탕

 
 
 
 
 

 
 
 



 
 
 
 
 

 

이마트에서 과자코너에서 꿀꽈배기 찾는데
선주가 꽈배기?????????????????? ? ?
꽈배기를 왜 여기서 찾지???????
여있지요 달달한 꿀꽈배기요 ~~~~
대라수에 있었네

그 뭐 딴 쌀꽈배기였나??? 그건 너무 짬 !!!



 
 

 
 
 

 
 
 
 
 










 

 
 
 

















 
 
 

 
 
 
 

 
 
 
 
 

 


시보리 이용해서 맨투맨 만들기
파자마 바지 만들기 다음으로 쉬움 !
원단이 없어서 있는 거 열심히 매치해서 만들었는데
아니 색이 이게 이게 입으면 그지꼴 될 것 같은 느낌인 거야
그 늑대소년 철수가 자기 옷인 줄 알고 입게 생긴

하지만 완성하니까 나름 괜찮아졌다
ㅎㅎㅎㅎ

 

 
 
 





 
 




영광,, 우리 이 느낌 원한 거 아니었는데








가마미 한 바퀴




ㅍ....파!!!도가 ㅊㅣ다니 !!!!!! 올해는 내 인생도 만조냐고
그토록 파도치는 바다를 보겠다고 뻘밭에서 파도를 찾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츠만들기
 
 
 

 
 다 체크원단을 사서 어떻게든 다 써야하는디
네 한단으로 셔츠 만들었어요
체크를 맞추는 건 사치다
 
 
 






















셔츠칼라만 하루(3시간) 걸림 어려움


















내 체크원단 보다가 옆자리 밍지꺼 보는데 눈이 개안 ~~~~~~~~~~~~















단추만 달면 완성.
단추 안 사서 밍지가 안 쓰는 단추 줬는데
안 입어서 안 달아도 될 것 같기도 하고 (ㅁ,.@)

















수업 진도가 빨리 나가서 나머지 3일 수업은 재량껏 만들고 싶은 것 만드는 시간
샤워가운을 만들어보겠다 하고 가볍고 얇은 오가닉 원단을 샀더니 원단값만 4만5천원ㅋㅋㅋㅌㅌㅌㅋㅌㅌㅋ 잘 만들어보자...














보라색 많이 좋아하신다고요
어떻게 이렇게 맞춰오신 거냐고요
ㅋㅋㅋㅌㅋ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ㅋㅌ
한 번씩 옆에 볼 때마다 돌아가는 보라색들이 재밌음
구분이 되세여???????
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다음은 없다 올팜 잘 있어라




 
 
 
 
 
 
 
 
 
 













요즘 보고 들을 게 많아서 재미있다
내 mp3 마지막 다운이 2018년에 멈춰 있었는데
오랜만에 앨범도 사고 안 산 앨범은 이용권 사서 파일도 다운 받고
다운받은 곡이 160여 곡이라구여 하루가 재미지다
아이튠즈 동기화 달인 돼버림


그래서 지금 듣는 곡은요


 

I don't know when it's going to be OK
Maybe now is the time I should cut away
Actually, I've been missing you
Finally, Got to say Oh, sorry
I thought that I'm not a girl who can fly
There's a lot of places to escape
Actually, for independence
Finally, I need someone to talk to
Why can't you tell me I'm the one
Are you in a maze
Why can't you tell me I'm the one
Who can share happiness
Eventhough I'm a millionnaire
I'll never be a marionette
Actually, facing reality,
Finally, the chance is right here
Love is net like what I thought before People say,
It's not a strange thing
But should I have to believe, believe
I've got nothing but my love
I've got nothing but my love
You've got nothing but your love
We've got nothing but our love
Now, I know difference is so beautiful
Why are we in a maze
Happiness not just a simple word
Don't you want to find out, together











책도 보려고 대출증도 만듦
내 마지막 대출증은 증명사진 들어간 코팅된 송정도서관 대출증이었는데
이젠 하나로 전국 도서관 대출 가능하다고 한다

초딩 때 맨날 신가도서관 가서 어린이실에서 누워있었는데 오랜만에 도서관가서 책 읽어봄




도서관 갔다가 ㅇㅡㄴ정이네 가기









은정아 우리 집에 보내줘
광고ㅠ다 만들어야 집에 보내준대

그럼 우린 유혹한다
템플릿을 사
ㅎㅎㅎㅎ
!





















 
 
 
 
 


 








선쥬 따라서 국수 먹으러 가기
이집 국수보다 도토리묵 잘함















추월산 한바퀴



























다 놀아서 집에 가서 쉬어야되는디
주인들이 집에 갈 생각을 안하는디
나는 집에 가서 잘건데 여긴 집이 아닌데














뭐 어디서 이걸 찍은 거야














포근해 보여서 저장함

















이번 설에는 아문당 한 바퀴


 
 







전일빌딩 매일 어둡게 있는 거 보다가 처음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
형부따라 광주투어
ㅋㅋㅋㅋㅋ
아문당+전일빌딩 코스면 광주역사 다 훑은 거라고










 




연휴 마지막날 날씨가 좋으니까 영광한바퀴
도착했을 땐 물이 하나도 없더니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5분도 안 돼서 물이 다 차버림 !!!!!!!!!!!!!
아니 나 요즘 너무 새로워
진짜 너무 놀라워..... 바다가 알았나 내가 파도보고 싶다고 한 거. ?? ?? 들렸니 ? ? 거기에 닿았니 ??????  ? ? ? ? ? ? ? ? ??? ?? ? ? ? ? ?







 








살구는 설이 없이 혼자 차에 태우면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한숨만 푹푹 쉬고 있음
음료수 사러 왔는데 그냥 저러고 쳐다보고 있음








 
 
 
 
 
 




수업 마지막 날
샤워가운 완성
만들면서 늘어나서 엉망진창에 칼라 늘어난 부분 수습하느라 엣지 생기고 난리 났고 샤워가운 끈 만들 시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언갈 만들고 왔다
3개월 동안 나름대로 여러 개 만들고 나옴
재봉틀을 사야 뭔갈 더 할 것 같은데

두 달까진 아악 빨리 재봉틀 사야지 ~~~~
재벙틀 검색
종류 짱 많음
점점 가격 높아짐
이 정도면 공업용 사겠는데?
그럼 장소가 필요한데?
집을 사야겠는데?
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종류가ㅜ너무 많아서 고르기다가 지쳐서 재봉틀 사는데 흥미가 떨어졌다는 이야기
그리고 청바지단을 줄이는 게 제일 중요한 임무였는데
바늘 부러뜨리고 집에서 감당하기 무서움
누가 부러진 바늘 빼주실 거예요
선생님은 우리집에 없는데
ㅠㅠㅠㅠㅜㅠ
재봉틀은 너무 위험해
~~~~~~~~~~


 
 
 
 
 





어제 하루는 도서관 책 반납하러 가서 도서관 한번 훑고 공원도 한번 훑고 선주도 만나고 날씨가 좋아서 하루종일 밖에 있었다










선주 기다리는 중








살랑살랑 바람 불고 좋다



 









 
 
 
 
 






앨범 다 모았다


차에 탄 은정이 자연스럽게 노래 넘기는데

다음곡
이상은
다음곡
이상은
다음곡
이상은
???
선경아 뭐야 노래가 계속 똑같은 거 같아
???

달라요




지금 제가 듣는 곡은요


 

 
 







여진이 내 좋아요봇인데
왜 내가 상은언니 노래 추천해 준 건 좋아요 안 눌러??
빨리 눌러 ~~~~~~~













수선 배웠는데 재봉틀 없어서 무릎 끓고 손바느질 하는 사람
빨리 내 바느질 솜씨 보라고ㅜ
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나름 반듯함













오늘은 선주랑 함평 드라이브가서
ㄷㅋㅋㅌㅋㅌㅋㅌㅋㅌ 동태탕 먹고 녹유원 커피 한잔
커피를 시켰는데 약과랑 가래떡을 기본으로 주신다!!!!!!!!!!!!!!!!!!!!!!!!!!!!!!!!!!!!




 
 
 
 
 
 
 



 
 
 
 


 

뭐 하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누워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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