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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라클모닝



오늘 오랜만에 수여니 만나는 날인 줄 알고
신나서
준비 다 했는데
오늘이 아니라 담주여따 캬캬캬캬캬ㅏ 이럴 수가;;
그렇담
토요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우니까
나랑 놀 사람 없어도
일단 나가 ~~~~~~~~~~~~~~~~~




급 백수해안도로 한바퀴 ~~~~~
타이밍 기가 막히자네 ~~~~~








집 거의 다 와서
과자 먹고 싶어서 카트에 과자 담는데
여노가 파티원 모집한다 ~~~~~
꺄꺄꺄캬
나랑 놀아줄 사람 없는 줄 알았는데
바로 달려가아아아아











열병 사오라는 거 열두병 샀는데
그게 그거 아니냐고오
기분 좋으면 두병 더 까는거지 뭐;;;;;,!

뭐 셋이서 6병 다 먹었더맘;;;;; 모자란 것보단 낫다며,,



누구 하나 갔다와도
아침까지 콜라로 버티는 사람
나야나




그렇게..,
집에 올 땐 항상 배고프지만 ~~~~
좀 따 배고파서,,,,
일어나길 바라는 나의 큰그림


아침에 일어나서 이동했우면
미라클모닝 아뉘야 ~~~~~~~~~?
.
.
ㅎㅎ










는 일몰보고 카페에서 여유롭게 한잔 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집에 와버려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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