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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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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너무 더워 겨울에 덜덜 떨면서 아우 봄이네! 따땃해!!!!하다가 그렇게 여름이 왔다....너무 덥다 나가면 죽음이야 대중국밥 소졍언니가 먹은 콩국수 이제 더워서 앞집개들을 볼 수가 없다그늘에 누워있나보다 생라면 먹으면서 또오해영 보는건 행복한 일이야 선즈랑 파리에 다녀 온 치킨 인가 파리에서 온 치킨인가..갔는데 날도 덥고... 그러더니 비도 왔다다시 날이 시원해지면 가려는데언제쯤..... 돈이 모이니까 무언갈 계속 사고 싶어진다내 돼지는 부자다돼지 털어서 오디오 샀다!!!!!!!!!!!!!!!!!!!!!!!!!!!!!!!!!!!!!!!!! 콩국수..너....love 결제한지 하루 만에 왔다 맥..북..❤︎취소할 겨를도 주지 않았다.. 엄마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던핑크 자전거를 샀는데집 앞이 좁다고 못 타겠다고 강..
폭염 발꾸락에 불났따
창경궁 야간개장
시간은 흐르고 매일 아침 천원의 행복 그렇게 사고 싶던 수채화 물감 샀는데 붓..어디뒀더라.. 재밌는 것 같으면서도... 지루하기도 하고....근데 시간은 빨리가고...... 잼있는 ㅋㅓㄹ러리스트 시간....... 나 지금 배우고 있는거 맞죠? 맘ㅌ스터치 양념감자 먹으러 가는거라면서요^^!! 버거 넘 커서 튀김부터 먹었네 벚나무 귀롱나무 잠 잘오는 우리집 앉아있어도 누워있어도 눈이 감기는 곳 나태해지는 곳ㅠ^ㅠ
사진 봄이 왔다 여름도 같이 왔다.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2016년 학원 다니고 난 후부터 집에만 오면 피곤하다...... 그래서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는다.... 그림도 그리고 싶은데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려도 이상하게 그려진다 짜증난당 점심 먹고 나와서 한바퀴 도는데 꽃에 눈 쌓인게 너무 이뻐서 찰칵찰칵 찍는데 앞에 가던 사람들이 카메라 소리 듣곤 내가 사진 찍는 걸 이상하게 쳐다봤다 찍고 그냥 가는데 앞에 가던 아저씨가 오더니 눈 쌓인 꽃에 가서는 사진을 찰칵 찰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저녁 때가 됐는데도 안들어오시더니 저거 닦느라 늦게 들어오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밥도 줬다...... 5...9...5..9.. 하루종일 눈이 ..
럴수럴수 이럴수가... 자는데 카톡알람이 너무 울려대서 달 띄울려고 핸드폰을 봤는데 아니 무슨 인스타 알림이 많지? 뭐여? 이게? 하면서 인스타를 들어갔는데 딱 첫화면에 내 그림이 헐랭방구 이게 뭐다냐 저분이 내 그림을 올려주셨는데 파급력이!!!!!!!! 나는 그냥 인스타 태그여행하다가 그림이 너무 이쁘길래 다 저분이 그린 그림인 줄 알고 좋아요 폭탄 눌렀는데 그림가들을 소개해주는 인스타였따 내 그림이 뭐라고 막 영어로 써주셨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과찬이십니다 세상에 세상에 .... http://www.artisticmoods.com/boon-kyung/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내 그림이 크게 나온다..... 신기방기... 놀라워라.......... 이게 무슨 일이야....... 난 그저 집에서 인생 망할까봐 그림이라도 그려보자 하..
중외공원 나들이 가을이 너무 짧다 내일은 무얼할까 하다가 비엔날레 다녀온 티켓으로 '북유럽 디자인 NORDIC SPIRIT' 이나 가자 하고 다녀왔다 선즈가 아침부터 유부초밥도 싸오고 감동 춥다고 생각했는데 걸으면 덥고 해는 덥고 그늘은 너무 추웡 비엔날레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다 새벽에도 구름한점 없는 날씨에 별이 그렇게 반짝반짝하더니 어제도 청량청량 ​ ​ ​ ​ 아점으로 선즈 유부초밥 먹고 700원으로 물 사먹고 수완와서 여디니가 밥사주고 오늘은 칠백원의 행복 ㅠ^ㅠ ​ 오늘 엄청 알차다고 시립미술관 갔다가 박물관 갔다가 수완까지 뺑뺑 돌고 36.5 가려고 했는데 순간 체력 방전 집에 가는데 눈꺼플이 말을 안듣는다 한 열시 된 줄 알았는데 여섯시 또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려고 누웠는데 눈이 부셔서 가로등인가 블라인드 방향 바꿔야겠다 하고 보는데 왕 왕 큰 보름달이 나를 비추고 있었다 눈 부셔라..... 달은 열심히 하루를 보내는 중... ​
내 첫 캔버스 액자 내 첫 캔버스 액자 방에 내 그림 하나 걸어두고 싶은데 어디서 인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가격도 모르고 열심히 검색에 검색 의외로 비싸다 거지한텐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원플!!!!!!하는거 보고 이거다!!!!!!!! 이거다!!!!!!!!!!!! 하고 결제 두둥..... 집에 올 때까지 두근두근 드디어 집에 왔다 박스를 뜯는 순간부터 아 색 제대로 안 나왔으면 어떡하지 이상하면 어떡하지 뙇!!!! 뒤집었는데 헐 이쁘다 근데 낮그림에 잉크가 번져있는 거다 내 쇼즁한 그림인데 ㅠㅠㅠㅠㅠㅠ 속상해 바로 문의했더니 잉크가 마르지 않는 상태에서 포장해버려서 그런거라며 다시 보내주신다고 했다 좀 걸릴 줄 알았는데 한밤 자고 나니까 오늘 택배가 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