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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근포근 달콤해 둥글둥글 부푸는 마음 맛있는 꿈을 그려봐요 행복한 꿈빛 파티시엘 ~~~~~~~🎵





 

 

 

 















 

 

 




















































빽하나 장만했는데
어머어머 패드를 넣으니까
눈이 딱 맞는거야 ~~~~~~~~~~~~~~


종이지갑만 사려고했는데
파우치랑 세트로 팔아서 강매 당하고 와따 ~~~~
배꼽이 더 커버린 것
















 

 







미운은행새끼










 

 

 


말벌이 훔쳐 먹은 내 곶감


 

 

 

 

 
































 

 


연말은 켄터키치킨







 

 

 

 



여노가 좋아하는 거

이름이 기억이 안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노자까야..
대창.......대창.....

 

 

 

 

 

 

 

 

 




휴학계 내고
이대로면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 버릴 수 있겠다 싶어서
스틴트 지원했는데 뙇 11
진짜 습한 여름에
짐 가득 들고 서울 도착해서
아무도 없는 숙소에 제일 먼저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하나둘 오는 사람 맞이하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벌써 아가 엄마가 된 언닝들
근황 이야기 하다가
첫 만남 때 이야기까지 흘러갔는데
2013년 9월 시작 된 역사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만남에 노래도 부르고
보자마자 알았나보다
앞으로 흘러갈 시간들이 즐거울 것이란 걸
~~~~~~~~

진짜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늦게까지 남아있는 것도 힘들지 않고 재밌었다

스틴트 홈커밍데이 때
다들 각자 기수들끼리 이뤄낸 작업물에 관한 순위를 매기는 걸 했는데
우리만 작업물이 없고
이불 나르기 / 대청소하기 / 신학기물품 배송
이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만날 때
준비물은 외장하드를 들고 만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스틴트 언제 시작했나 보려고
네이버 캘린더 들어갔더니
일기를 써 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힘들게 서울 갔구나
!
아마도 너무 힘들어서 정신을 놔버렸던 것

더보기

 

 

 

"

6시 40분 버스를 타고 3시간 20분 걸려서 무사히 서울 도착! 서울 별 거 아니네
이렇게 순조로워라 하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오금행?
으음 경복궁이 오금행이던가.... 하고 기다리는데
이상허다 아닌디?

하고 건너서 다시 기다리는데
어라 4월 달에 사서 한번도 못 펴본 우산이 오있지~
놔두고 내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등에서 땀 나;;

우산 가져가기 전에
엄마가 니 우산 분명히 버스에 놔두고 내려서 잃어버리지나 마라
라며 했던 소리가 귀에 맴돌아...아.........

아 버스 기싸님 가시지 않을까
식은 땀 흘리면서 안내데스크를 찾는데 오있지!!!!?!?

아 여기 분실물센터 있네 하고 직원분께 우산을 두고 내렸는데 어서 찾냐고 물어보니까
지하에 금호고속 사무실을 가보라고 해서
땀 흘리면서 사무실로 허억허억
아 갔는데 아무도 날 신경 안써줭.....
아 저...아...저... 뻐스에 우산을 놔두고 내렸는데요!!!!!!!!!

6시 40분 광주에서 온 뻐스요!!!
아 쫌만 기다리면 기사님 오신다고 기다리란다
어휴 다행이다
내 우산 찾을 수 있어_
오 기사님 오셨다
아 우산을 놔두고 내렸어요 창틀에 꽂어놨는데
근데 청소아주머니께서 청소 끝나고 내릴 때 빈손이셨다고
아 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버스 다시 확인해보자고 졸졸졸 따라가서 확인했는데 없다아아아아~~~~
아 뭐영
청소 아주머니께 가보자해서 졸졸졸졸 제발 있어라 있어라...ㅠㅠㅠ
이제 눙무리 난다 눈물이 흐읍-

아주머니가 보인다 보여 아악 우산을 가져오신다
오허허허허^^하하하^호로호로호 찾았다 좋알조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찾았어 우산을 찾았어~~

고맙습니당ㅠㅠㅠ 고맙습니덩

그렇게 난 고속터미널에서 고속터미널..... 힘듦.ㅋ

그렇게 우산 찾아서 지하철 탔는데
아.. 자리도 없고 어깨도 팔도 아프고 졸립고... 경복궁 언제 도착하냐

...아 도착했다 아 3번 출구 빛의 속도로 찾아서 정류장도 바로 찾고 아싸 버스도 곧도착ㅋㅋㅋㅋㅋ
순조롭구만ㅋ
근데 버스 내리고....아 힘듦..내 어깨 괜찮나
나는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안힘들다 안힘들다 주문을 걸어봐!
힘.듦.ㅋ 힘두러

서린간사님께서 나를 반겨주신다....
아...힘들다 눕고 싶다 자고 싶다.....
발꾸락에서 땀난다 씻고 싶다 덥다.....

그렇게.. 나는 무사히 서울을 도착했다.........
더 쓰고 싶지만 나는 잠이 와....
분명 계획서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겠다며 성경도 하루에 한장씩 읽고 큐티도 하겠다고 했는데
성경은 한장이 아니라 일장도 못 읽었고
큐티는 뭐... 검은 건 글이요 흰 건 종이니
뭐 이름도 어렵고 뭐라하는지도 모르겠고
아 모르겄당 @,.@~


그래도 대학교 오티 엠티 때는 가기 싫어서
난리부르스치고 스트레스 쩔고 도착하기도 전에
만날 머리 아파서 집에가고 싶다고 친구들이랑 노래를 노래를 그렇게 불렀는데,
그래도 미디어스틴트 오기 전에는 언능 택배보내고 싶어서 설레였어 오호호홀롴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온 진아 언니도 만나고
부천에서 온 혜정 언니~
세종지구 도윤이~
서울에서 500m거리에 경기도인 상현 순장님
열정이 넘쳐서 다리 삔 창호 순장님
오경푸ㅠ수 간사님, 박경ㅜㅡ원 간사님, 진지ㅜㅡ훈 간사님, 서의ㅡㅜ원 간사님



아 맞다ㅋ
잊을 뻔 했네 이걸 잊을 수가 없지
언니가 나타나자마자 '제 동생이에요~'
세륜언니 사라져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동생 밥 좀 먹자

나 잘껀데 자꾸 생각나....

성경책 읽으려고 맘 먹으니까
오늘 따라 일기를 쓰고 싶어졌어...ㅎㅎㅎㅎ...
그래도 마음은 먹었네 최선경 짱 머이쪙
앞으로도 화이팅 잘자 뾰뵹~♥

- 2013년 9월 2일

"

 

 

 

그리고 그 우산은 일주일 후에 606번 버스에 두고 내림
껄껄껄









 

 

 

 


아직 내 셀카 배경 안해보신 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말하지만 다들 착하게 생겨따
난 착하게 생긴 사람들 좋아햏







 

 

 

 


포충사 옆에 카페 갔눈디
ㅇㅓ라 자리가 없넹
그나마도 고문의자잖아~~~~~~?
하고 구냥 입구 사진만 깔짝대고 옴
나중에 알고보니 2층도 있었다
~~~~~~~~~~~~~








 

 

 



땡주님 집에 가면 음식이 뚝딱
미리 먹는 떡국

한숨자고 일어나서 떡국 먹고
담양가서
어라....????????
담양은 다른 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양가서 국수 먹고
동호해수욕장가서 뛰어놀고,,,,,,,,,,,,,,,,
그렇게 헤어진...... 그날은.....언제람.............................
그렇게 여러가지 해도
집은 12시에








 

 





상무지구 주차비 ㅁ서워 무서워
바로드림 했다고
한시간 밖에 안해준대
2분 남았대
아 뭐야
1분 더 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졍이랑 맛 없는 저녁 먹고
뭐하지 하다가
율포
~
~
우리 광주에서 한시간거리 해수욕장들 감별사 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호해수욕장은 깜깜해서 바다가 안보였어요
아 그리고 율포해수욕장도오 깜깜해서 바다가 안보였어요
파도도 안 침

화려한 조명만이 우리를 반긴다
(동호해수욕장 얘기 하려면 글을 새로 파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 국수 먹고 취한 땡주와 너구리)



내가 철썩철썩 하는 바다에 메말라 있는 이유,,,,,,,,,,,,

내가 바다에 가면 아침에 가나 저녁에 가나
뻘 밖에 없거나
바로 앞에 물이 있는데도
잔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앗; 차거
바닷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율포에서 한시간 누워있다가
집에 왔눈데
12시











아하?ㅋㅋㅋㅋㅋㅋ





 

 

 




징짜 오랜만에 여디니 만나서 얌얌
우린 머리가 셋이니까 3인분을 시켰는데
ㅇㅓ우 여진이가 안된다고 파히타 하나면 충분히 먹는다고
우린 음료도 하나론 안된다고 두당 시켜야된다고
시켰는데 나온 음료가 아니 무슨 엄청 큰거야
메뉴판 다시 보니까
무슨 음료가 980ml 였나????????
거의 1리터짜리가 한잔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맛있어서 꾸준하게 다 먹고 나왔




 

 


는데 아니 저기 웬 차 한대가 트렁크가 활~~~짝 열려있는거야
여진이 왈
어 뭐여 왜 열려있어 아 뭐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 트렁크는 왜 열려있는거죠????

자연스럽게 시금치 가져갈래?
주섬주섬
감도 가져갈래?
그렇게 우리에게 쥐어진 설명절선물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설 여진이과일로 채움

 

 

 








이미 며칠 전에
내가 점심 먹고 왔눈디
시~~원하게 통풍 시키고 있는 내 차를 본 적이 있따고요
물론 차에는 별 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된 일이냐면요




채현호가 그날따라 차를 쓰고 책상에 키를 두고 간 것이야
그 키를 살구가 가져와서
물고 뜯고 맛보고
트렁크도 한번 열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손에 포근하게 쥔 키
흠냐 쉐보레 맛












 

 

 

 

 

여노랑 비누 만들고 왔다
비누가 올 때가 됐는데!!!!!!!!!!

 

 

 


고급진 커피를 마셨다.
뒤끝없는 라떼 드셔보신 분
!

 

 

 

 

 

 

 



스웨덴 언니 와이드팬츠라고 했찌
롱팬츠라고는 안했잖아요;;;;;;;;;;








 

 



내가 바로 10만원짜리 간짜장 먹은 설이에요

잊지 못할 그맛

짦지만 황홀했다







 

 

 


나 감자.
태어난 지 60일
뱅기타고 멕시코 갔다.
여긴 파라다이스다
~~~~~~~~~~~~~~






 

 

 

 

99장을 팩스로 보내는 넘이 있다 없다????
있다.
취소해도 들어오고 취소해도 들어오고
약관을 누가 팩스로 넣어;;;;;; 공문만 넣어

여진어로
덜 떨어진 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날 떡국을...먹었.........???
아닌데 떡국은 은정이도 있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 해 이쁘게 진다~~~~~
화장실 빨리 갔다와서 보면 되겠다
하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ㅎㅐ 이미 안녕해슈
노을 구경















 








 

 



















 

 

 














이 날 떡꾹을 먹었구나
~~~~~~~~~~~~~~~~~~~~~~~~~~~









 

 

 

 

나. 코로나 2년
처음으로 코 찔러봐쓰요
이름이 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기도 하고요







 

 

 


핫행 열차 같이 타봐요
코 묻은 돈 세이프박스까지 털어서
2주만에 벌써 백만원을 모았습니다 !!!!!!!!!!!!!!!
2년 후에 작고 소즁한 백만원 만나봅시당

 

 







ㅇㅓ라 이렇게 끝나나
좀따 사진을 다시 찾아오겠다.








쿨톤으로 다시 태어나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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