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부산 광주에 살아서 서울 가는 거 아님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게 외장하드 탈탈 털었다가 바로 날짜 잡고 숙소 잡기 ~ ~
6년 만에 만나는 언니들 광주 날씨 너므 좋아버리쟈나
한강을 건넌다는 건 용산에 다다랐다는 것. 날씨 무슨 일이니용산에서 혜정언니 만나서 서울역으로 가서 진아언니 쪼인 여기서 서울 인심 에피소드 생겨버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정언니왈 아니야.. 여기만 이래.. / 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키즈존에서 쇼핑한다 아가엄마들이라닝 신기하다나 서울역은 처음 와봤어 사람 너므 많아,, , , 사람 없는 커피집 업성요 ,,???관광은 없어 버스에서 그냥 찍어구냥 넓어서 좋다고 예약했는데 뷰도 완벽해버리자냐나나나나나ㅏ나난혜정언니가 저ㅓ어어어어어어기 청와대가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아는 곳 있다고 종로 안다고 종로 좋다고 , , , , 짐 내려놓고 바로 봠동으로 !엉엉 청운동부터 느껴지는 갬성,, , 부암동 마쟈아냐마자아냐얼마만에 들어보는 윤동주문학관이냐고 ~~~~ 얼마만에 걸어보는 자하문이냐고 ~~~내가 이 꽃신을 신고 3만보를 걸을 수 있게 되었구나 , , ,,찌겅주셍ㅛㅇ! 어디가 바뀌었나 구경하다가 간사님 만나서 픽업 당함!!!!!!! 좀만 늦었으면 언덕 오를 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시작된 VLM 투어 건물이 생겼다구여스튜디오 경험전 이게 맞는 거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른들 이야기 듣는 거 재밌자냐하루종일 입이 가만히 있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에 부흥시켜드려!!!!!어엇예나 지금이나 간사님은 항상 카메라를 들고 계시는데 쉽지 않아 쉽지 않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숙해지지않아여기가 그 핫플 익선동인가요머겅카페 3탕사육 당한 것 같아 소화가 안돼 , , ,, 숙소 들어가기 전에 한 바퀴 돌기숙소에 무사히 잘 도착을 했씁니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4시까지 대화 괜찮은 건가요난 잠 잘 이루는 밤 잠결에 들어서 대화가 뒤죽박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누가 뭐 했다 했잖아 그거 누가 말한 거였어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축축한 날씨도 맘에 들어 모든 게 맘에 들어 기분이 좋알처음부터 끝까지 숙소 너무 좋았다.... 완벽했다를 남기고 혜정언니한테 엠즤샷 전수해 주고 떠나기어떻게든 사진 남기려고 구도 잡는데 우리 미스터 맞다 미스터 맞야 타임랩스도 찍고 말야 했는데 타임랩스 녹화버튼 안눌렀어요 미스터 맞네 맞야 ! ! !밥집 찾아 경복궁 건너기먹을 만한 곳 못 찾아서 그냥 앞에 있는 식당 들어갔는데 인생 육비였자나?? ? 근데 2만원임 !!!!!!!!! 근데 돈값함!!마지막 목적지는 그라운드시소 ~~~~ 언니들이 가자는데로 따라갑니다 뭔지 모르고 왔는데 완전 내 스타일이잖아.........................,,,,,,, 이렇게 핫한 곳을 몰라따고 ? 언니들 따라다니먄 무ㅏ든 개이득고개 돌리면 날 찍고 있는 언니들이 사진이 나왔다는 건 헤어짐이 왔다는 것. 슬픔도 잠시서울역 경부선은 재난이여 ? 나 이렇게 기차 많고 사람 많은 거 첨 보네 그래서 부산행인거네; ; ; 용산은 안그런디 어쩐지 호남선은 비만 내리더라니 ~~~~~~ 껄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고 증편시켜 자링 ㅓㅄ어!!!!!!!!!!!!!!!!! 맨날 매진이야!!!!!서울역에서 아니 비둘기가 역 안에서 날아다녀... 했는데 광명은 더 했다 비둘기 스스로 살아가야 된다고 먹이주지 말라더니 정말 스스로 잘 살아가는구나 너무 발밑으로 돌아다녀서 당황스럽지만 옆에 말할 사람 없으니까 조용히 사진 찍어서 친구들한테만 호들갑 떨어보아요ㅈㅣ으나 광명 너무 추워 천천히 빨리 와아니 어머니 ? ,? 무슨 일이냐 반바지인천에 똠양꿍 맛난 곳 있다고 먹여준댔는데 둘 밖에 없어서 똠양꿍까진 못 갔어요 근데 여긴 맛집이 맞다어이 거기 공주들 공주 첨 봐 ? 뭐 구경났어? ? ? ?ㄱ공주첨보냐고어휴 이혀니가 학구열이 좋아 자꾸 책을 가져오네 아이고 이 이모는 책을 안좋아하는디,,,,,, 자꾸 책 안좋아한다고하니까 이현이가 읽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현이 덕분에 이모 올해 독서량 다 채웠넴 !!!!!!우리 넘 샤이한 사이라 셀카도 한장 없어요 서로 옆에서 구경만 하는 사이에요 아쉬움을 남기기 위해 난 일찍 떠난다 인천공주들 우리 씩씩하게 평광에서 만나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