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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

주인님 밤이 깊었는데 우리 언제 집에 가요
콧물이 흐르네요
앞뒤로 묘가 있어서 바람도 막아주고 아늑한 거 같기도 하고ㅜㅜㅜ
 
 

 
 
 
 
 

와 너무 옛날 사진이다
처음으로 아침수영하러 간 날
폐가 잠이 덜 깨서 호흡이 안 터져서 몇 번 못 돌았다
하지만 이젠 야매호흡 트는 방법을 습득했는데요
보통 수영하기 전에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뛰고 들어가면 호흡이 탁 트인다고 해서
난 대충 복식호흡으로 악지르고 들어감
그럼 호흡 트임

 
이제 수영장 안 다녀서 아쉬운데
제일 아쉬운 건 체조를 못해서 아쉽당
난 정해진 시간에 다같이 체조하는 게 재밌눈데
혼자서는 잘 안 하니까

조기교육의 중요성
중학교 때 2교시 쉬는 시간이 20분이었는데
그때 우유 당번은 우유 가져오고
나머지 친구들은 방송에 나오는 노래에 맞춰 새천년건강체조를 했음
그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쑥은 그냥 된장국 끓인 쑥국만 좋아하는데
쑥 캐는 게 재미있어서 왕창 끊어놓고
안 먹음.ㅎ.ㅎ
 
 
 
 

 
삶은 여행이니까 ~~~~
언젠간 죽으니까 ~~~~~~~
는 선주가 옆에서 이러고 노래 부름 대충 뉘앙스는 맞는 듯
 
나주 드라이브
벚꽃 폈겠지 싶어서 갔는데
피지 않았습니당~~~~
한수제 살짝 엿보고
금성관 갔다가
관광객 따라 곰탕 먹고
한옥카페도 갔다가

여기 철도공원 원래 벚나무 많았는데 
왜 이렇게 앙상해졌지
고딩때 근처 요양원에 밍경이랑 봉사 왔다가
집 가는 방법 몰라서 버스정류장 찾아서 몇 정거장 걷다가 지나쳤던 공원이었는데
그땐 그냥 끊어진 철길뿐이었는데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다.!!!!!
 
영산포역을 잘 꾸며놨는데
하나씩 구경해 보는데
저 입구에 역무원보고 한번 놀라고
역무실에 누가 엎어져 누워있길래
서울대공원 그 박물관에서 봤다고요 모퉁이에 쭈그려있는 조형물..
저것도 광고천재 이제석? 같은 조형물인가 보다 하고 들여다보는데
갑자기 왜요? 하면서 일어나심
진짜 영산포역 떠날라 가듯 악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정시키고 또 하나씩 보는데
은정이가 저기 들어가서 하나씩 보는데
누가 은정이 직원인 줄 알고 자꾸 말을 걸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둉이 데리고 벚꽃놀이
 
 

 
 
 

 
호캉스 떠난 선주 따라
수영하고 오기
 
 
 

 
강쥐들 데리고 벚꽃놀이
 

 
 
 
 
 
 
 

 
 
 
 
 
 

 
 
 
 
 
 

 

 
 
 
 
 

 
내 최애 도서관
 
 

 
 
 
 
 
 
 

 
 
 
 
 
 

 
 
 
 
 
 

 
 
 
 
 

 
 
 
 
 
 

 

 
 
 
 
 
 

 

어버이날에 민속촌 가서 갈비 먹고 집에 가다가
광주공원 옆에 무슨 크고 화려한 정자가 생겼길래 들렸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지가 없어서 나오는데
야 화장지가 없어? 하면서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정은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이 술이라더니 정말 광주공원에 술 먹으러 왔구나 은정아..ㅠㅠㅠ
너 어제 나랑 수만리 다녀왔잖아…
같이 갈비 먹으러 갔다 온 줄 알고 착각할 뻔했네
 
 

 
 
 
 
 
 

 
 
 
 
 
네 날씨 좋으니까 또 나갑니다
여행당일 새벽에 무한 새로고침으로 얻어낸 완도자연휴양림 다녀와볼게요
해남까진 괜찮은데
완도 왜 이렇게 머니
가도가도 끝이 없네

 

당연히 해가 가운데에서 뜰 줄 알았는데 너무 왼쪽에서 떴다
 

 
 
 
 

 
 
5월 18일에 갔는데...
이때도 최고기온 30도였다
얼음물 들고 올라갔는데
한 바퀴 돌고 내려왔더니
물이 미온수가 되어있었다

 
 

 
 
 
 
 

 
 
 
 
 
 
 

 
 
 
 
 
 

해바라기 무서웡

꽃축제라고 해서 그때 그 황룡강 축제 같겠지? 싶어서 갔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었다
산책하기 좋았을 뿐
그럼 고창으로 달려
 

아는 등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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