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웃음버튼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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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경미니 브라이덜샤워를 한다며
오랜만에 광주에 모이기로 했다
서울친구들 너무 부담될까 봐 편도 케텍스표를 끊어서
한 장씩 보내줬는데
뭔가 심심하길래 '너한테만 표 구해준 거니까 서로에게 비밀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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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보다 넷플
(빠른손절)
미안하지만 연락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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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하는 나의 조바심에 나온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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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은이가 아아를 들고 케텍스를 탔는데
아니 어디서 많이 본 애가 혼자 오니기리 먹고 있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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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 대박 신기하다고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라며 서로 먹을 것을 들고
단톡에 영상을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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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착해서 우리를 만나서 떡볶이를 먹을 때까지
우연인 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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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내가 자리 붙여준 거라고 말을 해도 안 믿음
표 내가 준거잖아... 시키들아.....
처음부터 끝까지 허술함의 끝인데
의심조차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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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우정 0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