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덜덜 떨면서 아우 봄이네! 따땃해!!!!하다가
그렇게 여름이 왔다....
너무 덥다 나가면 죽음이야
대중국밥 소졍언니가 먹은 콩국수
이제 더워서 앞집개들을 볼 수가 없다
그늘에 누워있나보다
생라면 먹으면서 또오해영 보는건 행복한 일이야
선즈랑 파리에 다녀 온 치킨 인가 파리에서 온 치킨인가..
갔는데 날도 덥고... 그러더니 비도 왔다
다시 날이 시원해지면 가려는데
언제쯤.....
<브리츠 BZ-T7500>
돈이 모이니까 무언갈 계속 사고 싶어진다
내 돼지는 부자다
돼지 털어서 오디오 샀다!!!!!!!!!!!!!!!!!!!!!!!!!!!!!!!!!!!!!!!!!
콩국수..너....love
결제한지 하루 만에 왔다 맥..북..❤︎
취소할 겨를도 주지 않았다..
엄마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던
핑크 자전거를 샀는데
집 앞이 좁다고 못 타겠다고 강변왔는데
한번타고 날이 너무 덥다고 시원해지면 타겠다며
창고에서 자전거도 쉬는 중이다
우리집에 심어 놓고 싶다
이뿌다
넌 그곳에 있어서 이쁜거지?
내가 골라 선주가 생일선물로 사준 키스킨
쫜득ㅈ쫜득해
케이스 짐스럽다고 바로 버리고 키스킨만 가져왔는데
케이스에 뭐 정품 뭐시기가 있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지런히 버렸더니
넌 내꺼야 이 모기장 해먹 내 스타일야 하고 구글 이미지 검색하고
아마존에서 찾아서 다시 한국어로 검색하고 봤더니
가격이.ㅋ 그냥 모기 뜯길게요ㅎㅎㅎ
가방이 내 팔에 내려 앉았다
아.. 어디더라
방구석에서 여름 좀 보냈어요'''
선즈 휴가 맞이 문화전당에서 물놀이 했다
사실
뭐 페스티벌 보러갔는데 날짜 착각하고 하루 전날 와서
둘이서 오붓하게 물놀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좋은데 사람이 없다닝...
첫 휴가인데
이렇게 밖에 놀지 못하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일요일마다 아빠한테 운전연수 받는데
영광백수해안도로... 추월산....고창...............
왜 이렇게 산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숨이 왔다갔다한다
오늘은 이 길 가라는데....
세상 어떻게 가냐며 당장 내려서 뒷자석에 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