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제

먹스토리

서울가고나서부터의 사진들을 천천히 올려야지

시작은 먹방으로^ㅠ^

 

 

 

 

 

 

 

 

 

 

 

 

 

 

 

 

분명 서울가고나서부터의 사진인데,

금식수련회 다녀오ㅏ서 광주에서 먹은 사진이 제일 먼저다

금식수련회 내내 먹고싶은거 다 써놓고 하나씩 먹는 기분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먹고 싶었던 국밥

 

 

 

 

 

 

 

 

 

그리고 추어탕

 

 

 

 

 

 

 

 

마지막으로 기차타기 전에 먹은 익비

우리집은 떡갈비집 가면 떡갈비는 안먹고 비빔밥만 먹는다며

난 떡갈비 맛업떵

 

 

 

 

 

 

 

 

부암동 쭈꾸미집에서 먹은 맛난 쭈꾸미

 

 

 

 

 

 

 

 

 

 

랑방에서 쥐나언니랑 먹겠다고 만들어 먹은 떡볶인데
보정빨로 맛있어 보인다 맛있었는데 저정도의 윤기의 떡볶이가 아니였얼 호호 근데 떡볶이 먹고 싶더
김밥을 떡볶이 소스에 콕 묻혀서 당면을 위에 올리고 입에 쏘ㅡ옥

 

 

 

 

 

 

 

 

설에 광주와서 여너가 연어를 먹고싶다고 연어샐러드를 연어가 이런 맛이였연어?,.?

 

 

 

 

 

 

 

 

 

 

 

 

 

난 빨간게 좋다

소나무한그루 매운돼지갈비찜

 

 

 

 

 

 

 

 

신학기 홍보물 배송작업 끝나고

스틴터들 수고했다며 족발을 사주셨다 가격에 한번 놀라고 쫄깃 함에 또 한번 놀라고

그리고 여기가 족발을 파는 식당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을 파는 식당이라는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쉬돈나 떡볶이

이 떡대의 쫀득함은 잊을 수가 없다

어떻게 저러지!!!!!!!!!!!!!!!!!!!!!!!!!!!!!!!!!!!!!!!!!!!!!!!!!

먹을 땐 헐 신기해 쫄깃쫄깃 신기해 하고만 먹었는데

집에 오니까 생각나

수도권에만 있는 먹쉬돈나

 

 

 

 

 

 

 

 

 

 

 

 

먼지샤워하고 먹은 돼지갈비
스키장갔다와서 녹초돼서 먹은 돼지갈비
미강 돼지갈비는 우리가 피곤해서 맛있던게 아니라
정말 맛있는거였다

 

 

 

 

 

 

 

 

 

 

 

 

 

 

 

 

 

 

 

 

 

 

 

 

 

 

 

 

 

 

 

 

 

 

 

 

 

 

 

 

 

 

 

 

 

 

 

 

 

 

 

 

부암동 랑방에서의 마지막 만찬

6개월동안 서울에서 스틴트 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일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우리 이렇게 호강하면서 있어도 되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이렇게 우리의 입을 호강시켜주셨다

아침 일찍부터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던 간사님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ㅠㅅㅠ

그리고 간사님 댁에서의 서울에서의 마지막 저녁밥.

또 먹고싶당

 

 

 

 

 

 

 

 

 

 

 

 

짬짜면 시켜서 짜장 다 먹고 짬뽕은 국물만 먹고
난 짬뽕을 키조개를 먹기 위해 시키는거얄

 

 

 

 

 

 

 

 

 

콩나물이 맛있는 아구찜을 아구아구 씹어먹었다

 

 

 

 

 

 

 

엄마가 고기를 구워도 냄새가 안나는 고기굽는 걸 어디서 사와서는

시도 때도 없이 고기를 구워먹눈다

고기를 구워먹는다

궈먹는다

먹는다

먹어

 

 

 

 

'어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328 0402 벚꽃놀이  (0) 2014.04.28
140322 영광백수해안도로  (0) 2014.04.28
EX2F로 찍은 사진  (0) 2013.08.21
130801 지산유원지  (0) 2013.08.21
물놀이  (0) 2012.08.29